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박성현(26·솔레어)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을 우승한 펑샨샨(30·중국)은 7계단이 상승했다.
박성현은 8.30점으로 지난주 대비 0.19점이 하락했으나 선두 자리를 지켰다. 7.27점의 2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는 1.03점차다.
박성현은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지만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23·하나금융그룹)가 6.61점으로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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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6.06점으로 5위를 유지했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한 펑샨샨은 3.54점으로 26위에서 19위로 7계단을 점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