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이태양(29)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대신 김성훈(21)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우완 이태양이 15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이태양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승4패 5홀드 평균자책점 7.43으로 부진하다. 지난달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다시 올라왔다. 앞서 지난 4월28일부터 5월11일까지도 1군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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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이태양. 사진=MK스포츠 DB |
LG는 베테랑 박용택(40)이 1군에 복귀했다. 대신 일반인
SK는 내야수 안상현(22) 최준우(20)가 1군에 콜업되고, 최항(27)과 최경모(23)가 1군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외야수 송준석(25)이 1군에 등록되고, 내야수 공민규(20)가 말소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