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한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개한 게임노트에서 워싱턴 원정 3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8시 5분에 열리는 시리즈 첫 경기에 등판한다. 상대 선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맥스 슈어저와 맞대결도 기대됐지만, 슈어저는 하루 앞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등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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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워싱턴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워싱턴을 상대로는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35(26 2/3이닝 4자책)으로 잘던졌다. 내셔널스파크
다저스는 이번 원정 3연전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를 순서대로 내보낸다. 워싱턴은 상대 선발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