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우 윤슬이 프로야구 시구를 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KBO리그 홈경기에 윤슬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CF모델로 데뷔한 윤슬은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를 비롯해 ‘마이더스’ ‘라이프온마스’ 등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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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슬은 3일 프로야구 고척 kt-키움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윤슬은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긴장이 되지만 뜻깊은 경험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
한편, 토요일 홈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사전 신청을 한 어린이 팬 20명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구단은 장외 2층 보행광장에서 ‘캔크러시챌린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