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가수 송하예(26)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에 시구를 한다.
2013년 K-POP스타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하예는 지난 5월에 발매한 ‘니 소식’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송하예씨는 “시구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떨리지만 좋은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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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하예는 9일 프로야구 고척 SK-키움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키움은 금요일 홈경기마다 ‘럭키 데이’를 진행한다.
내야지정석 중 ‘럭키 SEAT’를 구매한 팬에게 프리미엄석 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재활용 분리수거 참여를 독려하는 ‘캔크러시챌린지 프로모션’도 열릴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