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수원 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2019 K리그1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7월의 선수’ 타가트가 절정의 골 감각을 8월에도 이어나가고 있다. 1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 해트트릭으로 수원 3-1 승리를 주도했다.
타가트는 강원전 해트트릭 포함 시즌 16골로 K리그1 득점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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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가트는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수원이 2연패에서 탈출하는 데 있어 1등공신이 됐다. 타가트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1 26라운드 MVP에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2019 K리그1 26R 베스트11
MVP : 타가트(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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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1 26라운드 BEST 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FW
박용지(상주) 타가트(수원) 문상윤(성남)
MF
로페즈(전북) 세징야(대구) 김종우(수원) 문선민(전북)
DF
김우석(대구) 정태욱(대구) 이용(전북)
GK
윤보상(상주)
BEST팀 : 수원
BEST매치 : 강원 vs 수원(1-3)
▲2019 K리그2 24R MVP
VP : 말론(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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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2 24라운드 BEST 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FW
두아르테(서울E) 치솜(수원FC) 말론(부천)
MF
장혁진(안산) 호물로(부산) 정재희(전남)
DF
이으뜸(광주) 닐손주니어(부천) 최한솔(서울E) 김준수(전남)
GK
김영광(서울E)
BEST팀 : 안산
BEST매치 : 수원FC vs 안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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