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박병호가 경기 시작 전 스트레칭을 하던 중 김하성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28홈런으로 홈런부문 리그 1위에 오른 박병호는 30홈런을 목전에 두고 있다.
리그 3위의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고 리그 9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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