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는 도예가, 회화가 등 문화예술인을 후원하기 위한 대회로, 골프존문화재단은 올해로 13년 연속 개최했습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박기원 골프존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최혜진 김영 김혜윤 등 KLPGA 소속 프로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조를 이뤄 라운딩을 펼쳤습니다.
대회 기부금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 전액은 문화예술인 후원 및 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 레지던시 소속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영찬 /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 "우리나라의 전통 고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분들 굉장히 어렵고 힘드십니다. 또한, 재능은 출중하나 이런저런 이유로 끼를 발휘하지 못하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13년째 여러분과 함께 그분들을 후원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