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8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전날(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비로 취소다. 전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29일에 편성됐다. 하지만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10월 1일로 연기됐다.
롯데는 29일 키움과 홈경기를 치르고 30일 서울 잠실로 올라와 LG트윈스와 경기를 한 뒤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키움과 시즌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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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 키움-롯데전은 우천으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