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이닝 무실점` 호투 펼친 류현진…시즌 14승 [USA TODAY = 연합뉴스]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MLB닷컴은 30일 메이저리그 개인 기록 1위를 정리하며 "2019년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아닌 류현진"이라며 "류현진은 놀라울 정도의 올스타 시즌을 보냈다. 7이닝 이상
이 매체는 또 류현진이 올해 낮 경기에서 61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0.74를 올렸다고 소개했다.
이는 너클볼 투수 팀 웨이크필드가 1995년 기록한 낮경기 평균자책점 0.89를 뛰어넘는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