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경남FC-전북현대전이 오는 3일로 연기됐다.
2일 오후 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남FC-전북현대전은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 및 연기됐다.
경남FC-전북현대전은 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킥오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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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경남FC-전북현대전이 오는 3일로 연기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경남FC는 4승 12무 15패(승점 24)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10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 25), 12위 제주유나이티드(승점 23)와 잔류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현대는 19승 9무 3패(승점 66)를 기록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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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경남FC-전북현대전이 오는 3일로 연기됐다. 사진=경남FC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