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2019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291번째이자,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 1만6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관중은 2만3757명이었다. KBO가 잔여 2000여매를 현장 판매했으나 매진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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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음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완판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날씨의 영향이 없는 돔구장에서 열리고, 서울팀끼리의 대결에 경기 시작 시간 3시간 정도를 남기고 모두 팔렸다. 지난해 10월19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현 키움)과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