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소집 첫날 가진 훈련에서 김영권이 황희찬의 고글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10일 경기도 화성에서 스리랑카와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홈경기를 치른 뒤, 13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방북길에 올라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과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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