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29·독일)은 팀이 리그 초반 너무 많은 승점을 잃었다고 자책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차가 8점으로 늘어났다.
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귄도안은 “이번 시즌 팀이 리그 초반 너무 많은 승점을 잃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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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은 팀이 리그 초반 너무 많은 승점을 잃었다고 자책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어 “이러한 상황은 씁쓸
하지만 귄도안은 포기하지 않았다. “팀은 하루빨리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야 한다. 우리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며, 지난 울버햄튼전보다 훨씬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