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우진(청주시청)과 장민희(인천대학교)가 17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예선전을 남녀부 1위로 마쳤다.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예선은 70미터·36발·2회 및 720점 만점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은 남자부 랭킹라운드에서 694점을 기록, 이승윤(서울시청)을 3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승윤은 2016년 한국양궁대회 우승자다. 김현종(공주시청)은 683점으로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예선 남자부 3위다.
↑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64~32강전은 18
STN은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16·8강전을 인터넷으로 중계한다. KBS 1TV는 4강 및 결승전을 생방송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