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2019 KBO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됐다.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9 KBO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에 앞서 2차전에 잠실구장 2만5000석 전석의 매진을 발표했다.
이로써 2015년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과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날까지 한국시리즈 2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또 한국시리즈 사상 152번째, 포스트시즌 역사상 294번째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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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만 5000석이 모두 들어찬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