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정운찬)는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동아오츠카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2000년부터 20년 째 KBO 리그 음료 부문을 후원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대표이사 양동영) 10개 부문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출신 학교의 야구부에 각 200만원 씩, 총 2000만원 상당의 음료를 지원하며 KBO와 함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는 KBO 공식 음료 스폰서이자 KBO의 오랜 파트너로서 KBO 리그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항상 노력한다”라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ungbean2@maekyung.com
↑ 동아오츠카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소년 야구 발전 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