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8)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했던 OK저축은행은 8일 만에 다시 만난 삼성화재에 설욕전을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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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가 팀을 연패에석 구했다. 사진=KOVO 제공 |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삼성화재는 대표팀 발탁으로 빠진 박철우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산탄젤로가 17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