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일본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뛰던 수비수 조진우(21)를 영입했습니다.
19세 이하(U-19)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조진우는 2018년 마쓰모토 야마가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조진우는 구단을 통해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구에 오게 돼 기쁘다"며 "프로 3년 차 인만큼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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