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은 한국과 영국에서 모두 장삼이사, 즉 평범한 사람들도 아는 유명인이다. 단지 축구라는 종목에 한정된 스타라면 양국을 아우르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는 20일 ‘영국 전통 음식을 처음 먹어본 손흥민?’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풀버전은 2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국남자’는 한국과 영국, 두 나라의 문화를 다루는 채널이다. 21일 기준 구독자가 364만에 달한다. 손흥민 티저는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세계 3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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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출연하여 영국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영국남자 영상 화면 |
‘영국남자’는 “손흥민은 가장
손흥민은 2015년 여름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215경기 77득점 45도움을 기록 중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