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 ‘브랜드 뉴 블랙(BRAND NEW BLACK)’을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 선정은 지난 1월 중순부터 2주간 팬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구단 내부 심사로 선정된 7개 작품을 놓고 선수단 및 팬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 뉴 블랙’은 김남일 감독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K리그1에서 보다 역동적인 공격축구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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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남FC 제공 |
구단 고유 컬러인 ‘블랙(BLACK)’을 강조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팀의 ‘뉴(NEW)’가 합쳐져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경기장 안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선수들의 의지를 담았다는 평가다.
성남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더욱 강하고 세련된
2020시즌을 함께할 캐치프레이즈 ‘브랜드 뉴 블랙’은 올 시즌 각종 구단 제작물과 MD에 활용해 시즌 개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 최종 당선자에게는 VIP시즌권 1매, 유니폼 1벌, 사인볼 교환권을 증정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