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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시작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미국 외 국적 선수와 미국 국적 선수들간의 이벤트 경기로 막을 올려 오는 17일 본 경기라고 할 수 있는 팀 르브론과 팀 야니스의 경기로 끝나게 된다. 올스타전 투표 1위를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와 2위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팀을 이끈다.
이번 올스타전 4쿼터는 '타깃 스코어'를 달성할 때까지 시간 제한 없이 계속된다. 타깃 스코어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중 하나인 '24'이다.
예컨대 3쿼터까지 합산 점수가 100-95였다면 4쿼터는 124점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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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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