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델레 알리가 벤치에 앉았으며 5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첼시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경기는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원정팀 사령탑으로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했다. 2004~2007년, 2013~2015년 첼시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리그 3회와 FA컵 1회, 리그컵 3회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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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
벤치 명단에는 파울로 가자니가, 서지 오리에, 에릭 다이어, 제드슨 페르난데스, 올리버 스킵, 에릭 라멜라, 델레 알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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