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긴급실행위원회 [사진출처 = 연합뉴스] |
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예정대로 다음달 초 정규시즌을 개막해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KBO와 10개 구단은 매우 엄격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나오면 바로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단 전원이 자택에서 대기한다.
철저한 방역 속에 아직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그러나 정규시즌을 개막한 뒤에는 '의심 환자' 발생 후 대응이 달라질 수 있다.
7일 열린 KBO 실행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를 했다.
↑ 마스크 쓰고 경기하는 롯데 선수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한국은 코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놓고는 개막 직전까지 KBO와 각 구단이 의견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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