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선수인 박찬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유명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카고 컵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그리고 뉴욕 양키스가 박찬호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산 27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양
박찬호도 지난해 귀국 당시 "양키스와 같은 명문구단에서 뛸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양키스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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