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들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0 K리그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수원, 전북, 울산이 우승 후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울산 김호곤 감독과 경남 골키퍼 김병지, 원창호 심판은 올해 데드타임을 5분 줄이고 팬들과 5분 더 만나는 '5분 더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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