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검사는 경기별로 5위 이내 입상자와 무작위로 2명을 뽑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 대상자 중 1천40명은 소변검사를 했고, 323명은 혈액검사를 했습니다.
IOC는 이번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역대 최대규모인 2천 명까지 도핑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는 700명,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때는 1천200명을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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