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황제 이정수가 1억 원을 웃도는 포상금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정수는 2개의 금메달로 장려금 5천만 원을 이미 받았고 남은 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보태면 포상금은 1억 5,000만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도 상금을 약속해 포상금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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