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우승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도 우승이 믿어지지 않고 내게도 이런 날이 왔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감격스러워했습니다.
또 "연습과 훈련이 완벽하게 잘 이뤄져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한 자신의 전담팀에 공을 돌렸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