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관방송사 NBC는 "여왕, 김연아의 시대가 열렸다"며 "피겨 스케이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극찬했습니다.
AFP 통신도 "김연아는 압도적인 세계 챔피언"이라며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23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 차로 제압했다"고 전했습니다.
LA타임스도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 경기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순간 이미 금메달은 결정됐다"며 완전무결한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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