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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뜨겁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의 선두 경쟁이 치열합니다.
보도에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이 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첼시와 아스널이 그 뒤를 바짝 쫓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네 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유.
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첼시.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조준하는 아스널.
세 팀이 벌이는 우승 삼국지의 승자로 아스널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토트넘과 맨시티를 빼면 비교적 쉬운 상대와 대결하는 남은 시즌 일정 때문입니다.
맨유 퍼거슨 감독은 "아스널이 가장 쉬운 일정을 남겨뒀다"고 부러워합니다.
반면 맨유와 첼시의 남은 일정은 험난합니다.
일단 두 팀은 다음 달 3일 맞붙습니다.
패자는 우승 경쟁에서 밀립니다.
무승부가 나오면 아스널만 웃습니다.
첼시보다 한 경기 더 치른 맨유는 오는 21일 '숙적' 리버풀과도 겨룹니다.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진 만큼 고전이 예상됩니다.
불안한 1위를 달리는 맨유의 승부수는 박지성입니다.
3월 들어 펄펄 나는 박지성을 앞세워 첼시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릴 생각입니다.
박지성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이뤄야 할 일이 많다"며 우승에 대한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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