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팀 사령탑들은 치열한 시즌을 전망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꿈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8개 구단이 드디어 출발선에 섰습니다.
단 하나뿐인 챔피언 반지가 모든 팀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지난해 호랑이 군단을 이끌고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던 조범현 감독은 2연패의 꿈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조범현 / KIA 타이거즈 감독
- "(4강은) SK, 두산, 삼성 다음 롯데 이 네 팀입니다. (하지만) 우승은 KIA가 할 겁니다."
전문가들은 KIA와 SK, 두산의 3강 체제를 중심으로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력 약화가 두드러진 넥센과 한화는 약체로 꼽힙니다.
▶ 인터뷰 : 김경문 / 두산 베어스 감독
- "넥센과 한화가 있는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남은 여섯 팀이 싸움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넥센과 한화도 강팀들의 틈바구니에서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 인터뷰 : 김시진 / 넥센 히어로즈 감독
- "여기 계신 일곱 분 감독님들 아마 저희한테 큰코다칠 겁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27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팬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