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섰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한 김연아는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공식 훈련을 하며 빙질 적응을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목표를 모두 이룬 만큼 어느 때보다도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저녁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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