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에서 인간 승리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하며 기적의 은메달을 수확했던 한국 선수단이 개선했습니다.
공항에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선수 가족 등 100여 명이 나와 장애를 딛고 일궈낸 값진 성과와 그동안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장시간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내린 선수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나와 쏟아지는 박수갈채에 손을 들어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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