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두 번째 공식 훈련을 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 타졸리 빙상장에서 40분 동안 훈련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을 점검하며 모든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이후 정신적으로 많이 풀렸었지만, 훈련을 하다 보니 다시 마음이 잡히고 컨디션도 좋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우리 시각으로 내일(26일) 밤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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