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골프의 최강자' 서희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희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LPGA 투어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15번홀 현재 세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위 그룹과는 7타 이상 차이를 두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우승컵을 거머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인비가 오늘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이지영, 신지애는 5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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