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서희경이 국내무대 상금왕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서희경은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현주가 4언더파로 1라운드 선두를 달린 가운데, 3년 반 만에 국내대회에 참가한 장정도 서희경과 같은 2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서희경과 함께 상금왕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유소연은 첫날 3오버파 공동 36위로 주춤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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