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마스터스 우승 여세를 몰아 미국프로골프 PGA 퀘일할로 챔피언십 첫날 타이거 우즈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갔습니다.
미켈슨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전날 복통으로 프로암대회를 중도에 포기했던 미켈슨은 단독 선두 보 반 펠트에 5타 뒤진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시즌 두 번째로 정규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더블보기 1개 등으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습니다.
앤서니 김과 나상욱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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