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여제를 노리는 위성미와 미야자토 아이의 치열한 선두경쟁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위성미는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12언더파 207타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반면 미야자토 아이는 2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6타로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최나연은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는 10언더파 209타로 6위를 기록해 막판 역전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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