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김경태와 김대현이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하루에 네 개씩 기록한 김경태는 12언더파로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1라운드 1위였던 김대현도 6타를 줄이며 다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8위에 머물렀던 지난해 우승자 배상문은 세 타를 줄이며 공동 1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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