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진출 첫해에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에서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 수상자가 됐습니다.
볼턴 지역 신문 볼턴 뉴스는, 이청용이 팀 자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입 선수, 그리고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첫해, 5골과 어시스트 8개로,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사상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와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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