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경기 도중 기권했던 타이거 우즈의 목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통증은 목 관절에 생긴 염증이 원인이며, 우즈는 앞으로 마사지를 받거나 소염제를 복용해 염증을 치료할 예정입니다.
우즈는 다음 달 중순에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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