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이끈 사령탑이 됐습니다.
그리스전 첫 승을 이끈 허 감독은 처음 감독을 맡은 이번 월드컵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한국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습니다.
한국축구는 2006년 독일 대회까지 통산 7차례 월드컵 본선에 참가해 모두 4번 이겼지만, 벤치를 지킨 감독은 거스 히딩크와 딕 아드보카트 등 모두 외국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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