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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는 경기 초반부터 그리스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볼 점유율은 50대 50이었지만 그리스보다 슈팅을 3배나 많이 날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반 초반 강한 압박이 주효했습니다.
전반 10분까지 볼 점유율을 60대 40으로 가져가며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습니다.
이정수의 첫 골도 전반 7분 얻은 프리킥에서 터졌습니다.
우리나라가 경기 초반부터 그리스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끝에 프리킥을 얻어냈고, 골로 연결한 것입니다.
전반 점유율은 52대 48로 대등했지만 우리나라는 유효슈팅 3개를 날려 한 개도 없었던 그리스를 압도했습니다.
후반 들어서는 그리스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주로 측면에서 올린 센터링에 의한 헤딩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주도권을 빼앗아 전·후반 합쳐 슈팅을 18개나 날렸고 그중 박지성의 슛이 다시 한번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체 볼 점유율은 우리나라와 그리스가 50대 50으로 비슷했지만, 골 찬스를 만드는 능력에서 승패가 갈린 것입니다.
그리스는 코너킥을 우리보다 5개나 많은 11개를 얻었지만, 슛이 6개뿐이었을 정도로 특유의 높은 키를 이용한 공격이 무기력했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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