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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한이 남아공월드컵 G조 1차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대2로 졌습니다.
후반에 두 골을 내주며 패했지만 단단한 밀집 수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이후 44년 만에 월드컵에 참가한 북한축구대표팀.
아시아예선을 통과했던 원동력인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브라질과 맞섰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끝내며 선전했던 북한 수비는 후반 10분 뚫렸습니다.
브라질 수비수 마이콩의 오른발 슛에 무너졌습니다.
북한은 후반 27분 호비뉴의 송곳 같은 패스를 받은 엘라누에게 추가 골을 내줬습니다.
북한은 후반 44분 터진 지윤남의 골로 삼바 군단의 골문을 열었지만 동점에는 실패했습니다.
▶ 인터뷰 : 홍영조 / 북한대표팀 공격수
- "ㄴㄴ"
경기 전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정대세는 16강 진출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정대세 / 북한대표팀 공격수
- "ㅇㅇ"
K리그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안영학은 태극전사의 16강 진출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안영학 / 북한대표팀 미드필더
- "ㅇㅇ"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요하네스버그)
- "비록 패했지만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다시 밟은 북한축구대표팀은 인상적인 전력을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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