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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를 보면서, 지난 1966년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꺾었던 때를 떠올린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외신들도 북한이 1966년 기적을 재연할 뻔했다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정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1966년 기적을 재연할 뻔했다."
외신들도 북한의 선전에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오늘 경기가 북한이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을 떠올리게 했다며 북한은 결코 손쉬운 상대가 아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브라질은 북한의 수비를 어떻게 뚫어야 할지 감도 잡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로스포츠는 수비의 마스터클래스가 어떤 것인지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AFP통신 역시 당황한 브라질 공격수들이 골문을 향한 시야를 확보해 북한 골키퍼를 찾아내기도 어려웠다며, 북한의 '질식 수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공격력에 대해서도 다시 봤다는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비록 무득점에 그쳤지만 정대세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브라질의 대승을 예고했던 FIFA도 브라질이 2-1 승리를 거뒀지만 '아시아의 아웃사이더'인 북한의 반격에 상당히 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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