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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월드컵에서도 골대의 저주는 이어졌습니다.
결정적인 한방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장면들을, 김선진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 기자 】
G조의 포르투갈과 코트디부아르전.
호날두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경기는 0대 0무승부로 끝이 납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스위스와 스페인전.
스페인의 알론소가 대포알 슛을 날리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맙니다.
스위스의 데르디요크도 스페인 수비수를 농락하며 슛을 날리지만 왼쪽 골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대 1로 비긴 잉글랜드와 미국전.
경기 후반 미국의 알티도어의 회심의 한방도 결국 골대를 맞추고 맙니다.
우루과이에 3대 0으로 패하면서 개최국 첫 16강 탈락 위기에 놓인 남아공.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음펠라가 슛을 하지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결국 1대 1무승부를 기록합니다.
골대 불운을 비켜간 운 좋은 나라도 있습니다.
D조의 가나와 세르비아전.
가나의 주전 공격수 기안은 2번이나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겹칩니다.
하지만, 후반에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결국 세르비아를 1대 0으로 격파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합니다.
골대 불운에 많은 팀이 속앓이를 하고 있지만, 축구팬들은 월드컵의 또 다른 볼거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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