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오늘(17일) 밤에도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등 주요 행사장 인근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새벽 1시까지 탑승할 수 있고, 또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배차 간격이 단축돼 혼잡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승객이 집중돼 정상적인 승하차가 어려울 때는 시청역과 삼성역 등에서 무정차 통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는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막차가 연장되며,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영동대로는 교통통제로 임시 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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