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16강 일전을 치를 우루과이가 한국전 선발 명단을 일찌감치 공개했습니다.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은 마우리시오 빅토리노를 디에고 고딘으로 바꾸는 것을 제외하곤 이전 경기와 다를 바 없는 선발명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루과이는 조별리그에서 선보였던 4-3-1-2 전형으로 한국전에 나서며,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디손 카바니가 다시 투톱으로 나오고 디에고 포를란이 그 아래서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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