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AT&A 내셔널 2라운드에서 위창수(테일러메이드)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로 상위권으로 올랐습니다.
전날 중위권에 머물렀던 위창수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호주의 제이슨 데이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단독 선두인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와의 차이를 1타차로 좁혔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를 적어내며 공동 64위로 간신히 컷 기준을 넘었습니다.
한편, 양용은과 안병훈은 각각 7오버파 147타, 12오버파 152타를 쳐 컷 탈락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